달리기할때 음악을 듣고자한다면 이왕이면 좋은것으로!
이전에 가민포러너245뮤직 시계를 리뷰하면서 적었듯이 최근에는 음악을 듣지않고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할때에 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터라 따로 이어폰으로 연동하기도 귀찮고해서.. 사실 제가 예전에 달리기를 할때에는 늘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다녔는데,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금 달리다보면 귀에서 자꾸만 탈출해서 제 살길 찾아가서 너무너무 불편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 초반에 목걸이형 형태로 된것은 차라리 귀에서 빠지면 그대로 목에 걸어두면 되는데 최근에 출시되는 스타일은 한번 떨어지면 달려온길 되돌아가서 이어폰을 주워와야해요. 주섬주섬 돌아가서 이어폰찾고 하느라 달리는 흐름 다 깨집니다. 이런 상황을 제가 싫어해서 그냥 음악듣기를 포기하고 달린것도 있는것같습니다
너를 위해 준비중이야
기다려볼까?
갤럭시 버즈 X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 출시예정인 제품이지만 그말은 곧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가 개발중인 갤럭시버즈X는 일명 강낭콩 이어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귀여운 디자인에 모양이 엄청 이뻐서 디자인만으로도 호감이 갔습니다. 최근들어 삼성이나 애플에서 모두 피트니스 산업에 주력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지요~ 그 맥락으로 이러한 이어폰이나 헤드셋 같은 상품들도 운동을 하는 상황에 불편함 없이 최적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지고 있으니, 저처럼 귀에서 자꾸만 탈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고통받으셨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런닝할때 왜 갤럭시 버즈 X가 좋을까?
제가 갤럭시 버즈 X 제품을 구입해서 운동할때 써볼까라고 마음을 먹게된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이쁜 디자인도 한몫했지만 완전히 귀 안쪽으로 끼우는 방식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귀에서 탈출할 걱정이 없는 모양으로 만들어진것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운동할때나 런닝할때 귀에서 빠지지 않는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갤럭시 버즈X가 아니라 귀에 걸어서 떨어지지 않게 생긴 디자인의 제품들도 많습니다만, 디자인은 언제나 중요한것!!!
저에게는 적어도 디자인은 제품을 구입하고 선택하는데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운동할때 런닝용품으로 사용도 하겠지만 평소에 사용할 확률이 더 높을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평소이용+운동용으로 다목적으로 이용하기에도 그만이라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피트니스 기능을 강화한 이어폰으로 출시예정
갤럭시 버즈 X는 애플의 에어팟프로의 대항마로 삼성전자에서 야심차게 출시를 하게 될텐데요, 이미 상표등록도 끝낸 상태라고 합니다. 설명에서도 피트니스 관련 기능을 강화해서 심박수 속도 거리 등이 제공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어폰 하나로 그런 기능이 가능하다면 운동시 필요한 기록관리를 비롯한 편의가 제공되어서 활용도가 굉장히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 버즈 X
강낭콩 모양의 디자인 / 2.8cm길이 / 노이즈캔슬링 / 2개의 스피커 탑재 / 마이크내장 / 주변소리 인식가능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버즈X의 관건은 실제로 사용했을때의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이 될것같네요. 운동인의 한사람으로 ㅎㅎ 피트니스 특화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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